안녕하세요, 데일리굿뉴스입니다. 🍁 곧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올해는 개천절과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라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 GOODTV는 연휴에 앞서 천사후원생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 이번 방송을 통해 선교사 쉼터 마련이라는 간절한 비전을 나누고, 성도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깊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 뉴스레터가 명절의 풍성한 기쁨과 하나님 나라를 향한 나눔의 은혜를 함께 나누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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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굿뉴스레터 세 줄 요약
1. GOODTV가 천사후원생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습니다. 선교사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에 동참해주세요.😁
2. 병영 환경의 변화로 군선교 방식도 새롭게 바뀌고 있어요.
3. 추석 연휴, 도심 속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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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매달려보자는 심정으로 방송에 전화했는데...간이식 외에는 방법이 없던 상황에서 아내 상태가 크게 호전됐습니다. (생방송 중보기도 프로그램 '달리다굼-기적을 이루는 기도' 출연자 이상헌 집사)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시고 온정을 모아주셔서, 폐까지 퍼졌던 암이 눈에 띄게 사라졌습니다. 아직 아픔 가운데 있지만 고난이 곧 축복임을 깨닫게 됐습니다." (휴먼다큐 '사랑은 강물처럼' 출연자 도바울 선교사)
GOODTV 천사후원생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스튜디오 안은 눈물과 박수, 합심기도가 이어지며 '은혜가 흘러가는 선순환'의 장이 됐다.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후원방송에서는 GOODTV를 통해 받은 은혜를 삶의 자리에서 나누고 있는 이들의 간증이 이어졌다.
GOODTV는 세상 곳곳에 사랑을 흘려보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자연재해 피해 교회를 돕고, 해외 오지 교회에 선풍기 1,000대를 보냈다. 또 앱 '바이블 애플'을 통해 성경을 무료 보급하며, 선교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복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 19개 언어 번역본을 제공, 지난 6월 글로벌 버전까지 출시했다.
GOODTV는 10월 한 달을 '천사후원의 달'로 정하고, 한국교회 성도들의 미디어 선교 동참을 이끌고 있다. 미디어 선교에 동참하길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관, 교회는 10월 중 어느 때나 GOODTV 사옥을 직접 방문하거나 ARS, 온라인을 통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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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짓는 선교사 쉼터!
머물 곳 없는 선교사들에게 고국에서의 편안한 하루를 선물해 주세요.🎁 잠시 고국에 머무는 선교사들에게는 편히 쉴 곳을 찾는 일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교회 숙소는 넉넉하지 않고, 주변에 부탁할 곳도 여의치 않습니다. GOODTV는 고국을 방문한 선교사들을 위해 미디어선교 성전의 10개 호실을 선교사쉼터로 내어드리려 합니다. 이곳이 단순한 숙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광야의 엘리야에게 쉼과 양식을 주셨던 것처럼 선교사들에게도 다시 일어설 힘을 주는 행복한 쉼터가 되기를 바라며 GOODTV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1.1.1 캠페인에 참여 하셔서 선교사들에게 하루 쉼을 선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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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관계 중심으로 재편"…軍선교, 본질로 돌아가다
군 선교는 한때 '민족복음화의 요람', '청년 선교의 황금어장'으로 불렸다. 하지만 병영 환경이 크게 달라지면서 이제는 새로운 돌파구가 요구된다. 최근 병영 환경의 변화는 선교 방식에도 영향을 줬다. 복무 기간 단축, 평일 외출 허용, 병사 월급 인상 등으로 과거 초코파이나 햄버거를 매개로 한 선교는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 선교계는 물질보다 관계와 본질로 방향을 틀고 있다. 경쟁 사회의 불안, 디지털화로 심화된 개인주의 등 세대적 특성을 고려한 '본질 중심 사역'이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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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동반자법' 또 발의…"동성혼 합법화 수순" 우려
성평등가족부 출범과 무제한적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모자보건법 개정안 발의 등을 둘러싼 논란이 거센 가운데, 최근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생활동반자법)이 재차 발의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3년 기준 동성혼을 합법화한 국가는 총 32개국이었는데, 이들 국가 모두 생활동반자제도를 도입한 후 수년 내 동성혼을 합법화하는 수순을 거쳤다. 일부 국가에선 제도 도입 후 혼인율 급감과 가족 해체, 혼외 출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뒤늦게 관련 제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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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한가위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올 추석은 최대 열흘에 달하는 황금연휴이니만큼 고향에 다녀온 뒤 '도심 속 한가위'로 명절의 정취를 느긋이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추석 명절,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행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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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치유자🌱 ⑨드러머 리노(Lino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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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진 삶 속 희망의 비트…"이해 아닌 믿음으로"
드러머 리노(박병기)는 아버지의 폭력과 의료사고로 인한 실명 등 불우했던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겪었다. 기적적으로 시력을 되찾은 그는 상경 후 국내 최정상 세션 드러머로 성공하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고난은 모양을 바꿔 그에게 다시 찾아왔다. 단기 선교 중 입은 부상으로 무려 7년간 드럼 스틱을 놓아야 했던 것. 집이 압류되고 곁에 아무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에 이르렀다. 암흑기 속에서 그는 신앙을 통해 다시 일어섰고, 현재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크리스천 아티스트를 키우는 멘토링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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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총회회관 건립 본격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숙원사업인 총회회관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기하성은 1일 'AG 그레이스 빌딩' 기공예배를 드리고, 총회회관 건립에 첫 삽을 떴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지난 48회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정년 폐지로 해석될 수 있는 헌법 개정안을 '원인 무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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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트렌드 2026' 출판기념회
목회데이터연구소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최근 '한국교회트렌드 2026' 출판기념회를 갖고, 한국교회가 직면한 10대 의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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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교단장들, 취임사 공통 화두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가을 정기총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선출했다. 주요 장로교단 총회장들은 취임사에서 저마다의 언어로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교단별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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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부가 검찰청 폐지, 기획재정부 분리, 방통위 해체 후 방송미디어통신위 신설 등을 담은 정부조직 개편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법안은 1일 공포와 함께 효력을 가지지만, 검찰청은 1년 유예 후 내년 10월에 문을 닫고 중수청·공소청이 새로 출범합니다. 기재부 역시 내년 1월 둘로 나뉘어 18년 만에 간판을 바꿉니다. 이번 개편에는 환경부가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여가부는 ‘성평등가족부’로 바뀌는 등 부처 이름과 역할도 대폭 조정됩니다. 📊 통계청과 특허청은 국무총리 직속 기구로 격상되고, 사회부총리는 폐지됩니다. 또 2008년부터 이어진 방통위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방송미디어통신위가 출범하게 되죠. 👀 한마디로 요약하면, 정부판 ‘빅 리모델링’. 다만 조직이 이렇게 갈라졌다 붙었다 하는 사이, 정책의 연속성이 얼마나 지켜질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경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두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랐습니다. 추석 수요로 달걀값이 3년 8개월 만에 가장 크게 뛰었고, 빵·커피 같은 가공식품과 고기·생선 등 먹거리 전반이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반면 채소류는 기저효과 덕에 12% 넘게 내려가 전체 농산물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달걀 산지가격 고시 폐지 등 근본 대책을 꺼내들며 민생 물가 관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국제유가와 공공요금 등 변수는 여전합니다. 🥚☕🐟 결국 명절 밥상 물가를 붙잡는 일은 단기 대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소비자 지갑이 체감하는 건 “평균 물가”가 아니라 마트 장바구니 무게라는 점, 정부가 잊지 말아야겠죠. 😉
#사회
정부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의무고용률을 단계적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민간기업은 2029년까지 3.5%, 공공부문은 4.0%로 상향 조정됩니다. 대신 100인 미만 기업이 중증장애인을 채용해 의무고용률을 채우면 1인당 월 최대 45만원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문제는 현실입니다. 전체 고용률은 오르는 반면 장애인 고용률은 매년 하락 중이고, 일자리를 얻더라도 단순노무직 비중이 높고 임금은 평균의 66% 수준에 그칩니다. 정부가 장려금·훈련수당 확대, 명단공표 강화 등 다각도로 대책을 내놨지만, 기업의 인식과 현장 여건이 바뀌지 않는다면 숫자 맞추기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결국 관건은 “의무”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느냐겠죠. 장애인 고용률 그래프가 오르락내리락하는 대신, 일자리의 질과 다양성이 함께 올라가는 그림을 기대해 봅니다. 📈
#문화·스포츠
류희림 전 위원장 사직 이후 위원 수가 부족해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 사이 온라인 불법·유해 정보 12만7천여 건이 제때 차단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의 대기 건수만 보면 도박이 약 5만 건으로 가장 많고, 음란·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불법 의약품·마약, 저작권 침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불법 도박 사이트는 합법 토토를 흉내 내거나 카지노·릴게임을 제공하는 방식이라 청소년 유입 위험이 크고, 단속 후에도 빠르게 새 사이트로 갈아타는 특성 탓에 ‘속도전’이 필수인데요. 이번에 신설된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이런 공백을 얼마나 빨리 메워줄지가 관건입니다. 심의 속도가 곧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국민 입장에선 “심의위원 채워 넣는 게 곧 방화벽 세우는 일”이라는 말이 나올 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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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 부흥
이룰 수 있을까?
1970-1980년대에 한국 교회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으나 당시부터 나타난 여러 가지 부작용의 여파로 한국 교회는 침체기로 돌아섰고, 이제는 위기 상황을 맞고 있다. 성장 자체를 추구하기 보다는 교회가 본래의 존재 목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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