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일리굿뉴스입니다:) 가정의 달 5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GOODTV 천사후원 생방송이 진행됐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복음이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미디어 선교의 길,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어요.👉 같이할 때, 은혜는 더 커지니까요! 늘 감사드리며, 평안한 한 주 되세요! |
|
|
⏰ 이번주 굿뉴스레터 세 줄 요약
1. 대선을 앞두고, 성경 속 지도자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보는 건 어떨까요?👀
2. 한국교회의 정치 성향을 조사해 보니, 중도 성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3. 무속이 거리낌 없이 소비되면서, 무비판적으로 수용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
|
지도자 선택의 기준, 성경 속 인물에 답 있다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급박하게 치러지는 이번 조기 대선은 국민에게 '어떤 지도자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안타깝게도 이 중요한 시기, 한국교회는 사회에 교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보다, 이념의 그늘 아래 갈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 교회는 묻고 분별해야 한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 성경 속 지도자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어떤 기준으로 지도자를 선택해야 할지 답을 찾아야 한다.
80세의 노년에 지도자로 부름받은 모세는 처음부터 자신감도, 언변도 부족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민족을 이끌었다.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원칙에 따라 백성 전체의 이익을 추구하고, 사적 영광과 성취는 기꺼이 내려놓은 지도자"라며 "지금 한국사회가 겪는 혼란 역시, 파당적 이해가 아닌 국민 전체의 공익을 앞세우는 지도자를 세울 때 비로소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윗은 사울의 뒤를 이은 왕으로, 민족의 통합과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그러나 그는 완벽한 자가 아니었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숨기지 않고, 통렬히 회개했다(시편 51편). 이승구 합신대 교수는 "오늘날 일부 지도자들은 리더십의 결격 사유가 될 만한 부정과 불법을 안고 있으면서도 이를 부인하고 있다"며 "한국교회 성도들은 그런 인물이 과연 성경적 가치관에 부합하는지 분별하고, 흠결 없는 지도자를 세워야 할 책임이 있다"고 했다.
|
|
|
잇따르는 특정 후보 지지 선언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일부 목회자와 기독교계 단체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정치적 연대를 선언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교회=극우?…정치성향 조사해보니
한국교회의 정치 성향이 극단적이라는 세간의 인식과 달리, 실제 개신교인들은 중도 성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극우' 성향을 지닌 이들은 전체의 13% 수준에 불과했다.
|
|
|
"복음스튜디오 주춧돌 함께 놓아요"
기독교복음방송 GOODTV가 복음스튜디오 장비 마련을 위한 천사후원생방송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를 진행했다. GOODTV는 이번 생방송을 통해 미디어 선교의 지난 여정과 신사옥 이전 후 펼쳐질 새로운 비전을 소개했다. 방송에는 GOODTV 임직원, 출연자, 후원자 등 다양한 동역자들의 사연도 함께 전해졌다. |
|
|
GOODTV와 함께한 사람들
미디어 선교의 사명을 품고,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는 GOODTV의 사역은 많은 이들의 섬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정기후원으로 묵묵히 동행하는 분들, 유산기부로 온전히 전 재산을 내어놓은 분들까지 여러 동역자들의 헌신이 있었다.
|
산불로 무너진 자리에 '희망' 심다
GOODTV가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성금과 구호품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 돕기' 모금 캠페인을 통해 이뤄졌다. 시청자들의 따뜻한 참여로 모인 정성은 큰 상처를 입은 지역교회에 온기가 됐다.
|
|
|
[긴급진단] '재미'로 소비되는 무속, 일상 속 깊숙이 파고들다
무속이 '재미'라는 이름으로 일상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점술은 놀이가 됐고, 부적은 액세서리가 됐다. 무속이 거리낌 없이 소비되면서, 사회 전반으로 무비판적 수용과 의존이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세대와 계층을 가리지 않고 무속이 삶의 한 부분처럼 자리잡으면서, 점차 운세에 의존하거나 점술에 기대 판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무속 콘텐츠와 서비스는 일종의 '위로'나 '심리적 안정'의 형태로 소비되지만, 반복 접촉을 통해 의존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
|
|
기독대학에서 퀴어영화제?…대관 시도에 '논란'
기독교 정신을 건학이념으로 삼은 이화여대에서 '한국퀴어영화제'가 열릴 예정이었다가 논란 끝에 무산됐다. 주최 측은 다음 달 20일부터 사흘간 교내 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40여 편의 퀴어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었으나 영화제 개최가 학교 정체성과 어긋난다는 비판이 잇따랐고, 이화여대는 대관 철회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영화제 주최 측은 여론전을 펼치며 외부 단체까지 끌어들여 반발하고 있다. |
|
|
기하성, 제74차 정기총회 개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19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74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했다. 정동균 서울남부교회 목사가 총회장으로 추대됐고, 이영훈 목사는 기하성세계선교총회 대표회장과 기하성 대표총회장을 겸직한다.
|
|
|
예성 신임 총회장에 홍사진 목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104회 총회에서 홍사진 주찬양교회 목사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
NCCK 기후정의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제42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2025년 올해의 녹색교회 시상식'을 열었다.
|
|
|
제자훈련 국제화 어떻게?…전략 논의
오는 10월 열릴 WEA 서울총회를 앞두고, 제자훈련의 방향성과 글로벌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주기철 목사 기념관 경북 의성에 개관
독립유공자인 주기철(1897∼1944) 목사를 기리는 주기철목사수난기념관이 19일 경북 의성군에 개관했다.
|
|
|
#정치
🗳️🌏내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세계 곳곳에서 재외국민들의 투표가 시작됐어요. 20일(현지시간)부터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미주 등 118개국 223개 투표소에서 재외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투표는 오는 25일까지 엿새간 이어져요. 이번 재외투표 대상 유권자는 총 25만8,254명으로, 지난 대선보다 14.2% 늘었다고 해요.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에 가장 많은 12만8,932명(49.9%)이 등록했고, 이어 미주 7만5,607명(29.3%), 유럽 4만3,906명(17.0%) 순입니다. 날짜변경선 기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투표가 시작된 뉴질랜드에서 첫 투표자가 나왔습니다. 이후 유권자가 많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제 세계 곳곳에서 한 표, 한 표가 모이고 있는데요. 이번 대선, 과연 누가 마지막에 웃게 될까요?🌐🗳️
#경제
📉📉📉 올해 1분기, 경기 한파가 몰아치면서 술집과 숙박업을 중심으로 자영업자 매출이 10% 넘게 빠졌다고 해요. 고금리 여파도 여전합니다. 개인사업자 대출이 있는 362만 곳 중 50만 곳은 이미 폐업 상태라고 하네요. 한국신용데이터(KCD)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소상공인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자영업자 평균 매출은 약 4,179만 원으로 집계됐어요. 작년 같은 기간보다 0.72%, 직전 분기보다 무려 12.89% 줄어든 수치인데요. KCD는 "경기 위축에 연말 특수가 사라진 영향이 겹쳤다"는 분석을 내놨어요. 과연 자영업자의 봄날은 언제쯤 다시 찾아올까요? 얼어붙은 골목상권에 해빙기가 올 수 있을지, 다음 분기가 주목됩니다.🌱
#사회
🦠 다시 고개 드는 코로나19, 아시아 전역에서 재확산 조짐입니다. 대만, 홍콩, 중국을 시작으로 태국, 싱가포르 등으로 코로나가 빠르게 번지고 있어요. 대만에서는 지난주 응급실을 찾은 코로나 환자가 2만 명에 육박하면서, 전주 대비 88% 급증했습니다. 홍콩에선 최근 4주 동안 중증 성인 환자 81명 중 30명이 숨졌고, 사망률이 40%에 달했다고 해요. 태국에선 11주 연속 확진자가 늘고 있고, 지난주에만 3만3,000여 명이 감염됐어요. 싱가포르도 같은 기간 1만4,2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문제는 이 확산세가 단순히 ‘국외’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전문가들은 지금의 패턴이 2020년 확산 초기와 비슷하다며, 국내에서도 7~8월쯤 재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이번 여름, 마스크 다시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문화·스포츠
🏆⚽ 드디어! 손흥민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어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어요. 결승골은 전반 막판, 브레넌 존슨의 발끝에서 터졌고요. 이 한 골을 끝까지 지켜냈습니다.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로 들어가 경기 종료까지 약 2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이번 우승은 손흥민에게도, 토트넘에게도 정말 특별한데요. 손흥민은 유럽 무대 데뷔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경험했고,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이후 17년 만에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웃은 손흥민, 이번 우승은 더없이 값졌겠죠?
|
|
|
무질서 속의 은혜
인생을 살다 보면 예기치 않은 일들이 몰아치고, 이로 말미암아 마음도 혼란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지치고 낙담하기 쉬운 시기이지만, 바로 그 순간이 하나님이 우리를 가장 깊이 만지시는 시간일 수 있다. 겉으로는 모든 환경이 무너진 듯 보여도 그 안에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조용히 흐르고 있다. 우리의 눈에는 혼돈처럼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시선에는 치밀한 계획과 섭리가 담겨 있다.
|
|
|
|